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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축시가 맞을 것이다 부자가 되어선 잘 살것이다

투가리 부젓갈 2007. 1. 11. 21:13

시 일 월 년

乙 己 丁 乙
丑 巳 亥 卯

 

戊 庚 壬 甲 丙 戊 庚 壬 甲 소운: 역행
申 戌 子 寅 辰 午 申 戌 子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대운: 순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86 76 66 56 46 36 26 16 6.6

 

 

* 풀이

命理(명리)에 상당하게 조예가 있으신가 본데 문의해 오시는 것을 보니 그렇게 문의하면 보는 자도 역시 매우 복잡하게 되는군요 우선 교통정리를 하듯 정리를 해야겠는데 乙丑(을축)時(시) 같으면 님께서는 매우 행복하고 富者(부자)가 되어선 잘 살 것입니다 병인시 같으면 그 華麗(화려)한 樣相(양상)이고 그 어느 통솔자의 여비서와 같은 입장이 됩니다 말하자면 꽃 두 송이가 핀 것으로 되어지는데 그 서로가 蜂蝶(봉접)을 부르는 행위를 하는데 그 먼저 핀 아랫 송이라 하는데  두 송이다 아릅답긴 한데 그 서로가 경쟁의식을 갖게되겠지요  통솔자 옆에 있는 基幹(기간)兵(병)이나 將卒(장졸)일수록 그 紀綱(기강)이 嚴(엄)해야지 다른 종사원들도 귀감을 받겠지요 만약 그렇치 못하고 통솔자와 가까이 지낸다고 질서가 紊亂(문란)해 진다면 그야말로 밤마다 흥청거리는 꽃과 나비 역할을 서로간 하겠지요 

 

그런 단체나 집단등이 무엇을 그 從事(종사)員(원)들이 본받겠어요 결국은 淫亂(음난)의 독안이 그래 갖고는 생업전선에 승산이 없겠지요  만약상 이렇게 서로가 情炎(정염)만 불사르고 貪(탐)한다면 결국은 다 피골이 상접하게 되겠지요 그래선 그 슬기로운 지헤로서 서로간 다독 거려야 한다 할 것입니다 한데 님은 이상의 뜻이 아니라,

 

아마도 乙丑(을축)時(시)에 근접하지 않는가 하여 보는데 그래야만 巳丑(사축)으로 단단하게 배우자 支(지)를 채워서는 그 到沖(도충)이 와서는 沖破(충파)시키려하여도 問題(문제)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곤 남편께서 乙卯(을묘)日柱(일주)인지라 그 님의 年柱(년주)에도 있긴 하지만 그 외격대 時柱(시주)에 있는 남성을 그 남편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年柱(년주)乙卯(을묘)대가 官性(관성)의 銳氣(예기)를 그렇게 文性(문성)화하여 뻗쳐서는 나를 사랑 어루만져는 모습이 됩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그 官(관)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고선 그저 나의 근기 튼튼하게 하여 주는 모습만 그린다 할 것입니다

 

물론 時柱(시주)대에 없을 적에는 그렇게 그 年柱(년주)대 官性(관성)을 合來(합래)해서 근접으로 몰고오는 것으로 하여선 남편 궁을 말한다 할 것이지요 그런데 남편 丙子(병자)시를 볼 것 같으면 님이 丑(축)이라야만 子丑(자축)이 합하여선 內外(내외)가 되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거든요  그 뭐 남편 출생시가 어중간하다 하여선 혹 甲寅(갑인)일 하여선 夜子(야자)時(시)로 보기도 하겠지만 그렇게되면 甲己(갑기)化(화) 土(토)가 되어선 님의 남편이라 하겠지만 저는 그렇게 夜子(야자)時(시)로 보지 않습니다 

 

 

丙寅(병인)시라 하여도 나쁘진 않는데 단지 寅巳(인사)三刑(삼형)을 하고 또 옆에서  (충)을 하고 그러곤 그 寅亥(인해)합 이렇게 할 것이라 그러다보면 역시 三刑(삼형)과 合(합)과 破(파)가 연달아 작용을 하는 것인지라 매우 역경이고 그 인생무대의 액션 연출이 우여곡절이 심하지 않겠는가 하여 봅니다  그런데 丑時(축시)라면 원래 배우자 支(지)를 巳亥(사해)到沖(도충)시키던 것을 그렇게 안전하게 열쇠 채워줌으로 인해서  부숴지지 않는 모습을 그린다할 것입니다 그러고선 그 남편과의 합치되는 궁합을 볼적에 丙寅(병인)시는 꽃 두송이에 봉접이 날아 오라 하는 것 그래서는 그 아랫 꽃송이 그 情炎(정염)을 못이겨선 그 말하자면 통솔자와 우에든 놀아나는  모습,   꽃과 강남제비라 할가나  이런 상이 되지만[그렇다고 나쁘다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것은 이런대로 좋은바가 있겠지요]

 

 

그 乙丑(을축)시라 한다면 그 두 내외가 열심히 인생을 살아서는 그 아주 부유한 삶을 누리는 것 그런 상을 그립니다 거기도 물론 장단점은 다 있겠지요  이병철이 같은 財閥(재벌)이라도 그 좋은 점만 있겠습니까 봉접도 꽃을 딸라 꿀을 얻으려고 移動(이동)을 많이 하는 것이지만 범도 하루에 일사천리를 간다고 먹이를 찾아 헤메는 것은 메일반이라는 것이리라  만약상 화려 한 것을 좋아한다면 그 丙寅(병인)시가 되고 丙寅(병인)시라 하는 것은 약간 尊心(존심)이 强(강)하고 자신을 알아 달라하는 그런 성격이 강하지만 乙丑(을축)시는 좀 내면적인 性格(성격)이 될 것입니다

 

그러곤 가정적이라 할 수 있고 대외적인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그러고 그 직장이 무슨 밝은 직업 이를테면 그 디자이너 식 이런 것을 그래도 암울한 직업이 아닐 것이라 이렇게 밝은 직업이라면 그 丙寅(병인)시가 맞을 것이나 남편을 만나는 狀況(상황)이나 그 남편의 乙卯(을묘)日柱(일주)를 본다한다면 설사 남편이 丙子(병자)시라 하여도 그 님께선 乙丑(을축)이 맞질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라 그래야만 님이 兩乙(양을)속에 파뭍힌 말하자면 남편 손안에 노는 구슬이 되는 입장이 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남편이 신해년 을묘월 을묘일 병자시이라 서로간 亥卯未(해묘미) 木局(목국)합을 짓고 시각으로는 子丑(자축)이 합을 할 것이라 이렇다면 분명 乙丑(을축)시가 좋은 것이 아닌가 하고 을축시라면 그 官時(관시)이므로 분명 첫아들을 낳을 공산이 크다할 것이다   여자는 食傷(식상)이 자식인데 식상에 印綬(인수)는  꺼리는 것이지 반가운 것만은 아닌 것이리라  寅時(인시)같으면 印綬(인수)가 강하니 자손이 쉬워질 리가 없고  丑時(축시)라야만 金局(금국)을 지어선 食傷(식상)이 되는지라 그래서는 자식 얻기가 容易(용이)하다 할 것이다
 
몸에 경도가 잘 풀려선 子宮(자궁)이 좋다면 혼인한지가 얼마 되었는지 모르나 그 아기가 들어설 법 만도 한데  그 뭐 조절을 하는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그렇게 아이를 낳는 것이 좋다 할 것이다

 

 

아= 이렇게 좋은 해운년에 남은 일부러도 놓는다는데 자식 만들수만 있다면 노아 야지  아주 좋아 나중에 낳게 되거든 그 장상공후 만들려거든 필자에게 사주 부탁해서 제왕절개 수술해서 놓아도 될 것 같아 자연분만도 운명이고 그 제왕절개 수술해서 나도 운명이니깐 그 사주 좋은 年月(년월)日時(일시) 이래 봐서는 그렇게 조졸해서 애를 갖도록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受胎(수태)된지 166일만이면 그 원래 다 아기 되어선 나온다하는데 그렇게 잘 뽑았거는 내년에 해를 넘기지 않고서는 아기를 낳도록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좋다 이렇게 좋을 수가 없구나 자식농사 짓는 것이 첫째요 무슨 직장 이런 것 보단 남편하고 잘 상의 해서는 고만 장상공후 한번 만들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필자는 하두 고난과 역경의 삶을 살아 왔는지라 누구던지 내 남집 할 것 없이 아기 생산 한다면 그저 모두 그렇게 훌륭한 사람을 좀 만들어 보는 것이 소원이야  직장에 관해선 너무 욕심 내지 말고선 적당하게 처신하는 것이 좋아요 그 뭐 그렇게 직원들 관리하는 것이나 학원에서 강사로 강의 하는 것이거나 사람들을 다루고 가르치는 것은 매일반이라 말하자면 그 뭔가 바르게 矯正(교정)을 해주는 그런 업종일 것같 은데 소이 말하자면 그 연병장에 제식 훈련 같은 것을 할적에 敎官(교관)이 그 행동이 원활하지 못한 생도들을 지적하여서는 이렇게 저렇게 바로 잡아주는 그런 모습이거든  을축시라면....
그렇다는 것이야

 

그러니깐 지금하는 일을 봐서라도 을축시에 근접하지 않는가 하여 보이고 그렇게 변화해 나가고 싶은 마음이 꿀뚝같이 들거든... 원래 革卦(혁괘)라 하는 것은 자꾸만 그렇게 변화해 가고 싶거든 직장 이동이나 살던 곳 移動(이동) 이런 것 말이야, 그렇다고 그 자꾸만 이동하다보면 남는 것이 뭣이 그렇게 좋은 것 만 있겠어요 그렇게 관리하는 업종 보다듬고 矯正(교정)시켜주는 일을 한다면 허물 있는 小人(소인)들도 그 테두리 속에 한울 속으로 동반자 개념으로 감싼다는 그런 좋은 취지가 되는데  원래 허물 많은 잇속만 논하는 小人輩(소인배)들은 지은 허물이 많은지라 그렇게 列外(열외)가 되어서는 그 어떤 집단 체제속에 어울리기가 힘이 든 법인데 이런 것을 그 잘 관리하는 기능을 가져서는 좋게 잘 어울리게 한다면야 그 보다더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어디 있겠는가 이렇게 표현이 돌아가는구먼....

 

남들 그렇게 해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본인도 그런 형편에 해당한다는 것이라 ,염증 내지 말고  위에서 시키는대로 고분하게 말 잘 듣고 업에 충실하면 자꾸만 이동하는 것보단 나을 것이다  

 

 

당신의 남편  평생 운명 상을 볼 것 같으면 그 조상이 쓰러져 있는 고목 버드나무와 같은 입장인데 그래도 마침 그 濕地(습지)에 쓰러진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래서는 그 濕地(습지)에다간 새로 움이나선 根(근)을 박고선 자란 모습의 나무가 된다는 것이라 그만큼 養分(양분)먹을 것이 택택한 모습이니 얼마나 좋겠어요
 
그리고 올해 운세들이 그렇게 버드나무가 습지에서 새움을 내는 상황이니 그 養分(양분)발 좋은데서 새움을 내는 상황이니 그 자식을 만들지 않고선 무엇을 하리 이렇게 좋은 해운년에 아들 안 낳고 무엇을 놀 것인가 이런 말씀이여


남편의 운세 올해를 볼가

 

해왈 =  진나라에 들어가니 정승 印(인)이 몸에 얽혔구나  蘇秦(소진)張儀(장의)하는 縱橫(종횡)家(가)인지 아니면 그뭣이라 陰害(음해)를 받아선 죽다 살아난 위나라의 범숙아가 사신온 정안평을 쫓아서 진나라에 들어가선 왕을 잘 구실러선 客卿(객경) 되었는데 그 정승이라 권력이 막강하여선 자기를 음해하던 세력에게 복수전을 벌인다는 이야기인데 그렇게 한창 

 

그 뜻을 펼칠수 있다는 것을  이 운명에 類推(유추)해 보는 것이다  日月(일월)이 氣運(기운)을 다스리니 항우와 유방이 칠십이합을 다투어서는 결국에는 유방이 승리하더라
스믈네방위를 관찰 할진데 스믈 네방위가 모두다 원만하더라  鷄鳴(계명)산 아래에서 장자방이 옥통소를 부르니 세상을 어렵게만 하던 초나라 군사들이 敗戰(패전)하는 고나

 

亥子之月(해자지월)을 만나면은 슬하 영화가 있으리라 틀림없구먼 이런소릴 하는걸 보면 내년[정해년] 시월동짓달에 가면 자손을 본다하는 소리일세
꾀꼬리가 고목에 옮기니 조각조각 횡금이로구나 이말은 좋은 말만 아니니 부모님 계시면은 건강에 유의하라는 말이다
동풍이 화창하니 百花(백화)가 봄을 다투는 고나 문을 나가서 동쪽으로 향한다면 귀인을 만나보리라 재물이 먼 방위에 있으니 나가면 얻으리라 巳午(사오)之月(지월)에는 좀 힘이 들 것이다
이 운명을 보니 문을 나가면 영화가 있고나 하고 있다  

 

 

님은 그저 다니는 직장 꾸준하게 성실하게 있는 것이 제일상책이에요 괜히 직장 이동한다 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려다간 개도 구럭도  다 놓치는 수가 있으니  아기나 갖도록 노력하고 다니는 직장에 계속 계시길 부탁드립니다
 
* 혹 필자가 잘못 계산한 것으로 되어선 남편이 갑인 日柱(일주)라하여도 그 해석은 위에 한 것에서 멀지 않으니  염려 붙들어 놓으시길 바랍니다